기나긴 추석 연휴가 진행 중에 있다. 어느덧 나흘째 접어들고 있다. 오늘로써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46일 앞으로 다가왔다. 긴 연휴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이번 수학능력시험에서 보다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내용 요약
- 오늘로써 수학능력시험 D-46일
- 수학에서의 변별력 낮아질 가능성 높아
- 초고난도 문항 배제 말고, 탐구영역 집중할 필요성
수학능력시험 D-46
오늘로써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46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수학능력시험은 정부의 킬러 문항 배제 방침과 이에 따른 N수생들의 무더기 유입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쉬운 수능이 될 가능성이 높아 자칫 방심하다가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추석연휴 공부법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시기가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긴 연휴기간으로 인해 자칫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에 입시 전문가들은 평소의 공부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긴 연휴기간에 들뜨지 말고 평소 공부 습관대로 일정한 생활패턴을 가지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초고난도 문항 배제 말아야
전문가들은 정부의 초고난도 문항 배제 방침과 국어, 영어 과목을 제외하고 대체로 평이했던 9월 모평을 참조하면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쉬운 수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본 수능이 무조건 쉽다는 보장은 없는 만큼 초고난도 문항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탐구영역 집중
탐구영역은 전범위를 짧은 시간에 반복 학습이 가능한 영역이다. 따라서 단기적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탐구영역에 집중할 필요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킬러문항 배제 방침으로 인해 수학에서의 변별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어와 탐구영역에 대한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체력과 집중력 확보
이제 길고 긴 레이스의 종착역이 다가오고 있다. 모든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열심히 한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마지막 집중력을 불태울 때인 것 같다. 그리고 이제는 체력과 정신력의 싸움이다. 시험 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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