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유래와 뜻

내일은 10월 3일 개천절이다. 개천절의 의미와 뜻에 대해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오늘은 개천절의 유래와 뜻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내용 요약

• 개천절: 하늘이 열린 날
•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한 날
• 고조선의 건국은 단군신화와 관련이 있다.
• 광복 후 법률에 의거 양력 10월 3일로 지

 

개천절-유래와-

 

개천절의 뜻

개천절의 의미를 잘 알고 있나?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을 뜻한다. 이는 우리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고조선은 단군이 널리 인간을 복되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가지고 건국한 우리 최초의 국가이다.

 

단군신화와 고조선의 건국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고조선은 단군에 의해 건국되었으며 단군은 단군신화에 의거 환웅과 환웅에게 찾아와 사람이 되고자 했던 곰과 호랑이 중 끝까지 사람이 되고자 버틴 곰이 결국 여자가 되었고, 그녀가 바로 웅녀이다. 환웅과 웅녀는 혼인하여 아이를 낳았는데 그가 바로 단군이다.

 

개천절. 10월 3일의 유래

그러면 개천절은 왜 10월 3일로 지정되었을까? 이는 독립운동가들이 일본제국에 저항하기 위해 음력 10월 3일을 개천절이라 부르며 기념행사를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광복 후 법률을 제정하여 개천절을 지금의 양력 10월 3일로 지정하여 현재까지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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